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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택시운전사 (실제 이야…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5. 10:02

    영화 택시기사를 봤어요.목하야말로 글을 쓰고 있다니....(웃음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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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아마 이 때 군함도 보고 그 뒤에 보러 갔는데 네이버의 평점이 너무 높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.그리고 인터넷에서도 군함도보다 훨씬 잘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.5. 하나 8광주 민주화 체육이라는 비극적인 문재가 잘 나타나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할 것입니다. 매우 매우 직설적으로 보여지 않지만 류 쥬은욜이 연기한 학생이 죽는 장면과 사람들이 몰려들어 시위하다가 경찰이 쏜 총에 죽은 것과 병원의 모습을 통해서 5. 하나 8이 얼마나 슬픈 역사였는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. 게다가 그리 먼 역사도 아니어서 더욱 가슴 아프고 분노가 치밀었다. 그리고 아직도 전두환 대통령이 5)하나 8과 관련해서 처벌을 받지 않고 잘 살고 있다는 점을 더욱 분노하는 저와 킨 다.영화의 주인공이 5)하나 8에 외국인 기자를 광주로 보내는 역할을 다시 데리고 서울에 가는 역할로 문재가 조금 떨어진 사람이라는 점이 영화의 큰 특징인 것 같다. 그래도 5. 하나 8광주 민주화 체육에 대해서 생각하고 보고 느낄 수 있고 사실에 입각해서 만든 영화라는 점에서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할 것입니다.이런 점에서 군함도가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 cj영화입니다에도 700만에서 막을 내렸다고 생각할 것입니다.나는 개인적으로 블록버스터급 스펙터클한 전개를 나쁘지 않아서 영화는 좀 잔잔하게 느껴졌다. 하지만 그래도 지루하지 않고 슬픈 생각을 잔잔하게 전해주니 더 슬퍼.." 느낌이 들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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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게다가 영화 마지막에 실존 인물 힌츠퍼터의 인터뷰가 실리면서 더욱 실감 본인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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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사건인 대통령과 고 힌츠 페터 기자의 부인이 함께 택시기사를 관람했다고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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